민감한 시기, 간편하게 휴대하여 99.9% 살균하는 ‘ 휴대용 UV 살균기 ’ 출시

2020-02-10



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급속도로 번져 공포심이 확산되면서 마스크나 손세정제와 같은 개인 위생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. 이전과 다르게 주변 위생이 중요한 요즘, 간편하게 휴대하여 주변 공간을 살균할 수 있는 UV살균기가 출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.

이번에 출시된 마루느루의 UV살균기는 UV와 마이크로오존을 활용한 이중 살균이 가능한 제품으로 움직이는 U자 UV램프가 10% 폭으로 흔들리며 세균의 DNA를 파괴하여 번식을 막고 생존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. 또한, 국제공인 시험 인증 기관인 KTC(korea testing certification) KCL(Korea Conformity Laboratories)의 검증을 거친 제품이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15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대장균, 녹농균,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은 유해균을 99.9% 살균할 수 있다.

휴대성이 뛰어난 부분도 UV살균기의 강점으로 볼 수 있다.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UV살균기는 320g의 가벼운 무게로 옷장, 신발장, 주방, 냉장고, 아이 방과 같은 집안 곳곳은 물론 차안이나 캐리어까지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. 20분 충전하여 최대 5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하였으며, 원터치로 ON / OFF하고 별도의 LED표시등으로 배터리양과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.

마루느루 UV살균기 담당자는 “ 요즘과 같은 민감한 시기 UV살균기를 통해 조금이라도 안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“라고 밝혔다. 이 제품은 오는 10일부터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독점 구매 가능하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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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이슈메이커(http://www.issuemaker.kr)